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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4.05.07
  • 조회수
    25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에쓰는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 하리오
부모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
어버이날이에요. 어제 잠깐 귀한사위님이랑 다녀왓었는데 벌써 누군가들이 다녀갔드라구요.행복하셨을 우리엄마 아부지.
나는 엄마 아부지의 자랑스런 손자녀석 .... 다시말해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사랑만땅인 우리아들녀석이 며느리랑와서
맛있는것도 사주고 용돈도 주어서 효도를 받으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고. 목석인 우리남편님이 어찌나 며느리사랑이 하늘을 찌르는지요 나도 모르게 입가에 이상 야릇한 미소가 지어지데요.
엄마 아부지께서 며느리들을 사랑해주셨던 것 만큼은 아녀도 역쉬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인가봐요,
누가 질세라 나도 우리 며느리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겟어요.
보고있어도 예쁜 우리며느리.. 엄마 그래서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하나봐요.
아들녀석만큼은 아녀도 나도 모르게 사랑이 며느리에게 자꾸만 넘쳐흘러요,,, 더불어 엄마 아부지도 너무도 사랑합니다. 어버이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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