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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3.04.18
  • 조회수
    1615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요. 하이 방가 방가요
봄을 느낍니다. 여기저기서 꽃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네요.
만불이 소생하는 봄처러 울엄마 아부지도 다시 태어나셧으면 을마나 좋을까요.
많이 그리워요. 시간이 흐르면 그리움이 희미해질줄 알았는데....
보고픈 마음이 너무나 커서 두눈을 감습니다.
아부지 얼굴 엄마얼굴 동그라미 그리듯 그려보아요...
오늘은 여긴 비가 오고 있어요. 두분다 잘계시는거죠. 하늘에서 우리들 내려다 보고 계신거 다 알아요. 자식들 걱정에 멀리도 안가시고 근처에서 보살펴 주신다는거......ㅎㅎ
왼종일 부모님 생각으로 옅은 미소를 머금고 행복한 하루 보낼게요
부디 오셔서 어깨라도 한번 토닥거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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