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발걸음도 가벼웁게 나는 집을 나서요 한걸음엔 희망을싣고 다른걸음엔 사랑을 싣고
오늘하루도 일할수 있슴에 감사드리면서요..
다들 토요일이라 쉬는날인데 나는 오늘 일하는날이라 잠깐 사무실에 들러 이케 엄마 아부지를 만나는 행운을 맞봅니다.
아무도 없는 이공간 라디오에서는 음악이 흘러 나오고 가슴은 엄마 아부지를 향한 마음으로 하늘높은줄 모르고 방망이질치네요
주체할수 없는 이행복.... 두눈을 지그시 감아요 두분이 잠시 그리워지는 시간입니다....
너무도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사무치게 보고싶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