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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4.04.22
  • 조회수
    54

사랑하는 나의 엄마아부지....
큰소리로 불러봅니다
엄마 아부지 하고.... ㅡ ㅡ금세 달려나와 안아주실것만 같은.....
엄마 아부지의 손길이 너무도 그리운 지금은 4월의 끝자락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누가 그랬다던데.. 엄마 아부지의 딸도 유독 4월 앓이 하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워낙 건강체질이 아니라서 그러러니 하고 사는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뭐가 잘못되었는지 숨쉬기조차 힘들었던 4월...
엄마 아부지 그렇다고 걱정하실건 없어요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서 제일행복한 엄마아부지의 딸로 오늘도 또 열심히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있으니까요.
덕분에 - 엄마 아부지 덕분에 그래도 이나이에 일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도 드리고...
덕분에 -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 덕분에 차곡차곡 행복도 누리면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엄마 아부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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