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인천시설공단 온라인성묘 인천시설공단 온라인성묘


미세먼지 ㎍/㎥ -

고객 원격지원


본문

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4.11.13
  • 조회수
    34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
거리에 뒹구는 낙엽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여기저기 울긋불긋 물들어 가고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자꾸만 흘러갑니다.
검정머리 하얀피부가 세월따라 하얀머리 쭈글이얼굴로 변하는거 보면 세월은 누구한테라도 공평한듯 싶기도 하구...
얼마만큼 가꾸느냐는 결국 능력차이 인가요 ???
나는 부모님의 덕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노안 ㅋㅋㅋ
그것 또한 감사드려요.... 가꾸지 않아도 원래부터 노안인지라.... 차츰 제나이를 찾아가겟죠????
요즘엔 모든게 감솨 감솨 엄마 아부지의 자식이였슴에 감솨 우리남편의 아내인것에 감솨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 내아들인것에 감솨....
우리집에 며느리로 와준것에 감솨 .... 우리의 손녀로 와준것에 감사 감사 .... 오늘은 감사하는 시간입니다.
가을이 나를 이케 내마음을 흔들어 놓으네요.... 여튼 나의 엄마 아부지 :::: 나의 사랑하는 부모님이였슴에 감사드립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