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 어버이날인데 일 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구 다 핑계지만,,,너무 미안해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네! 내 맘 편하자고 하는거지만 ,, 벌써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고 3번째 어버이날이다
아빠는 내가 잘 챙겨주고 있어 아니 아빠 알아서 잘 하더라!ㅋㅋㅋㅋ 오늘도 아빠랑 큰아빠랑 남자친구랑 같이 밥 먹기로 했어!
엄마 너무 보고싶다~ 사랑하는 우리엄마 나는 어디가도 예쁨 듬뿍받고 있어 엄마가 예쁘게 낳아줘서 그렇지?~ 지금이 제일 예쁜데 옆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아쉽고 답답하지만
어쩌겠어!!!!!!!거기서는 봄이랑 같이 내꿈에 나왔던 그 모습처럼 행복만하고 있어야해
사랑해 많이 세상에서 제일 가장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아직도 내 귀에서 엄마 목소리가 생생하게 들려♥ 조만간 찾아뵐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