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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5.07.07
  • 조회수
    14

사랑하는 나의 엄마아부지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에 땀방울이 흘러내리는 지금은 몹시도 무더운 여름입니다
요며칠 날씨탓인지 자꾸만 기운이 빠져서 모든게 귀챠니즘으로인해 나의 하루하루가 엉망진창이였습니다.
의욕상실....

ㅎㅎ 지금은 웃을수 있지만 나에게도 그런날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해본적도 없는
아-- 엄마 아부지의 예쁜딸 나이들어갑니다
쑥쑥쑥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루하루가 다르게요....
두분이서 힘을주세요
삶에 지친 나의어깨를 뚝뚝쳐주며 짜식 이만하면 잘살고 있어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안아주세요
그리곤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시구요...
지금은 엄마아부지의 사랑이 필요한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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