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은 내 생일이야 우리 엄마가 열달 동안 소중하게 품어줘서 28번째 생일까지
너무나도 건강하고 예쁘게 맞이했네! 내 주변에는 날 엄청 사랑해주고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참 많아서 든든하고 행복해 ㅎㅎ 엄마가 날 이쁘게 키워줘서 그렇겠지?! 벌써 엄마 없이 맞이한 3번째 생일이다~나름 많이 씩씩해졌다구?!
그래도 엄마가 해준 미역국 먹으며 축하받고싶다 거기서 많이 축하해줘!!!!
아무튼 딸랑구 낳아줘서 고마워 오늘은 나의 날보단 엄마의 날이야~! 사랑해 엄청 많이 엄마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 때면 가슴이 뜨거워진다ㅜㅜ
추석 전에 만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