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가 떠난지 22일 되었네...
지금 가는 길이 어렵지는 않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네....
장례식장에 오신 분들은 아빠가 편히 떠나서 복 받은 것이라 얘기하지만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네.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야지 안그래 아빠
엄마랑 매일 통화하면서 아빠랑도 한번 통화할 걸 하는 후회도 있고.
매일 저녁 아빠 모신 안치함 사진보면서 지내고 있어
이렇게라도 얘기하고 싶어서 하늘나라 편지쓰기에 들어 왔지
아빠 그곳에서는 외롭지 않게 아프지 않게 잘 지내
엄마 걱정은 하지 말고.
아빠 모습이 생각이 나 눈물이 나네.....
아빠 꿈에라도 한번 나와줘...
아빠 오늘도 그 곳에서 행복하길 딸이 빌어줄게.
근무하면서 짬내서 아빠한테 편지쓰러 들어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