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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사랑하는 나의 엄마아부지여

  • 작성자
    고정숙
  • 작성일
    2026.07.09
  • 조회수
    9

사랑하는 나의 엄마 아부지

지금 이곳은 장마시작이예요
날씨가 습하고 기분까지 꿀꿀해지는 이런날씨 증말 싫은데...
왠지 센치해지고 우울해지고...

요즘엔 다들 바쁘지 않아서 멍때리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나의 인생을 뒤돌아 보게도 되고... 우리공주2 영상도 보면서 행복해지기도 하구...
사랑하는 엄마아부지도 마음껏 그리워도 하면서.....
나는요
지금껏 모두에게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다고 자부하는데..
마음이 자꾸 헝클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화살같은 세월이라더니 ㅣ지금은 인생을 채우는 시간보다 비우는 인생이 내 나이엔 맞는것 같기도 하구
비워내는 법을 몰라서 자꾸만 채우려 했던건 아닐까!!!!!!
까짖거 인생 그까이꺼 ......... 엄마아부지 저 지금까지 너무 잘하고 있는거 맞죠???
인생에 정답은 없다 다들 열심히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는것이 인생에 정답은 아닐런지요.... ㅎㅎㅎ 이래서 비가 오면 안된다니깐.....
저 다시 정신차리고 현실복귀합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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