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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편지

엄마를 가슴에묻고

  • 작성자
    박용숙
  • 작성일
    2022.01.26
  • 조회수
    1738

사랑하는 우리엄마!! 이세상에서 영원히 못본다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어리석게도 우리곁에 오래계실줄 알았는데~~내욕심이었나봐요! 평소 사랑한단 말도 못해드리고 오랜동안 너무 외롭게 해드리고 못해드린게 너무많아 죄스런마음 평생갈거같아요. 엄마모든거 용서해주세요. 어리석게 살지말고 남을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 조금이라도 힘이되어주는 사람으로 살라는 교훈도 주고 가신거같아요. 부디 거기에서는 외롭지않고 아프지도않고 아무걱정도없이 훨훨 구경도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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