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당분간은 이곳에 안오려고 했는데...
하도 들어오기만 하면 나이먹은 녀석이 눈물 찔찔짜서~
한동안 왠지 모르게 컨디션도 않좋고 주변에 모든 움직임이 좀 예민하게
돌아가는듯 하고 해서 좀 가라앉아 있었는데 그래서 엄마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꿈에서 나마 엄마 모습 보여주시고 어쨌던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니 맘이 많이 편안 해졌네
어제부터 엄마 사진이 웃는 모습으로 보이더라니~
엄마가 주신 모든것 소중히 생각하고 기대 어긋나지 않게 잘살께
잘 지켜봐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