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얼마전에는 선영엄마와 휴가로 일본에 다녀 왔어요!
상점에 들릴때마다 엄마가 항상 부탁하던 물건들이
눈에 띌때면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기쁘게 받아줄
엄마가 안계셔서 서운하기도 하더라구~
시간이 지나며 많이 자리가 잡힌것 같아~ 연아도 아픈곳 없이 잘크고
선영이도 기다리던 진급했고 나도 선영엄마도 아픈데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다~ 엄마가 하늘에서 잘 보살펴 주시니까 그렇겠지?
연아의 웃는 모습에서 가끔 엄마의 활짝 웃으시던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좋아~ 그렇게 나마 엄마의 웃음을 볼수 있는것 같아서
이 시점에서 엄마만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편안히 잘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