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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다녀와서...

  • 작성자
    한성희
    작성일
    2018년 11월 29일(목) 00:00:00
  • 조회수
    169
6개월 만에 병원에 다녀 왔네요...
항상 엄마가 가슴졸이며 기다리던 결과! 재발 징후 안보이고 상태 좋다네요~
이제 6개월후에 한번만 더 받고 결과 좋으면 일단은 졸업이네...
엄마가 옆에서 기뻐해 주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요즘엔 엄마가 꿈에도 잘 안보이고 안보이는 건지 아님 내가 기억을 못하는 건지
알수는 없지만 날이 추워지면서 엄마의 1주기가 점점 다가오니 맘이 좀 이상해
요즘도 가끔 운전하면서 그때 상황이 떠올라 가슴이 아려~
그럴때면 귓전에 엄마가 아들! 하고 엄마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요즘 아버지가 좀 힘들어 보이네 겨울이라 그런가?
보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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