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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새해를 맞이하며 그리운 아버지를 떠올리며

  • 작성자
    김광국
    작성일
    2019년 1월 28일(월) 00:00:00
  • 조회수
    186
아버지

벌써 저희곁을 떠나신지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은 드디어 아버님과 가족들사진이 있는 액자를 들고 찾아갔어요

비록 오늘은 저랑,홍찬이하고 아버지 뵈러갔었지만 나머지 가족들도

아버님 빈자리를 보고 서운해하시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들 지내고계셔요

저희들 모습을 보고 반가우셨는지 모르겠네요?

사는게 뭐길래 바뻐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어머니 챙겨드린다고 곁에서 노력은 하는데 잘안되는것같아요

아무쪼록 위에서 잘 보살펴주세요

저의 반쪽이 될만한 사람이 보이면 저에게 신호를 보내주세요

그럼 담에 또 인사드리러 갈게요

아들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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