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엄마가 고생해서 만든 아들 생일!!

밖에 나가 식사하려다, 집에서 편하게 식사하는게 나을거 같아 아버지 모시고
점심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 엄마 사진보고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다시는 이승에서 엄마를 볼 수 없다는
현실에 가슴이 조여 오네요~

엄마 잘보고 계시지? 이젠 정말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우리 잘보고 계시는거지?

나름 아이들과 맛있는 점심하며 좋은 시간 가졌어요~~~~
이럴때면 엄마을 빈자리가 항상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건강 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