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떠나시고 두번째 봄이 찾아 오네요~
근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좋지만은 않네~
엄만 꽃을 많이 좋아 하셨는데...
아버지 상태가 좋아지는것 같아서 좀 안심이 되네~
나름 신경 쓴다고 했는데 상태가 좋아 지는것 같아 다행이야
나 힘들게 안하려고 엄마가 많이 도와 주는가봐^^
연아가 성격이 많이 급한가봐~ㅎㅎㅎ 커가는게 모든지 빠르네^^
좀 일찍 나와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하게 잘 자라 주니 그 또한 고맙네^^
올해는 그동안 뭉쳤던 일들이 눈녹듯이 잘 풀렸으면 좋겠어요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