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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잘지냈어?

  • 작성자
    홍경주
    작성일
    2020년 1월 6일(월) 00:00:00
  • 조회수
    198
누나 오래간만에 들어오는거같네..ㅜㅜ 조금씩 누나에 대한 그리움도 시간이라는것에 묻혀가는건가? 울누나 서운해할텐데..근데 그것보다는 울집에 누나 작은 추모공간이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하다.우리누나 있었으면 새해도 같이 맞이하구 술한잔도 하구 그랬을텐데..지금도 가족끼리 모이면 누나 빈자리가너무 큰데..내가 입으로 꼭 드러내는 스타일이라 술먹구 질질짜서 분위기도 망치구그래..누나야~~우리 이쁘고 사랑스런 누나야~~언제나 그렇듯 우린 함께야..누나가 잠시 먼저 주어진 시간만큼 머무르다 간것뿐이구..나도 ㅈ도 주어진 시간의 끝이오면 떠날거야~~그곳에서 평온하구 따스한 그곳에서 잘지내~~우리 누나 진짜 진짜 사랑해~~그리구 진짜 진짜 보고싶어^^ 하나님이 누나 꼭 지켜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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