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랑 은설이 돌보면서 왜이리 누나 생각이 간절한지 ㅠㅠ 버스안에서도 애기들 데리러가면서도 밥차려주면서도 청소하면서도 누나 생각이 안나는게없네 ㅠㅠ 누나 애들 돌볼때 매일 뭐그리 힘드냐구 타박만하구 진짜 편하게 돈번다고 속으로 샘내구 미워하구 그랬는데..그렇게 어리석었던 내가 지금와서 후회하구 질질짜구 그러네 ㅠㅠ 누나 그래서 더욱 그립고 보고싶은가봐~~사랑하는 우리누나..좀만더 잘해줄걸하며 뒤늦은 후회만한다 오늘도 ㅠㅠ 누나 오늘 유난히 더 많이 미안하구 그립구 보고싶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