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야?
오빠는 낼부터3일까지 쉰대서 어디 가까운데 갓다올까하고?
난 배아파서 화장실에 앉아잇고 애들은 아직 자?
채린이 온라인수업이 제대로 안됫는지 담임한테?
자꾸 아침마다 전화와서 미치겠어 그래서 어제는 내가 대신?
동영상 다봤어 짜증나서 자꾸연락와ㅠ?
이제 5월이야 엄마가 떠난지도 한달이 다 되간다?
시간이 빠르다... 5월은 돈도 많이 나가는데 싫다?
괜찮다가도 가만히있다가 울컥해 엄마생각나서?
병원에잇을때... 생각나고..?
오늘 하루도 잘보내고..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