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참 빨라 오빠...
9월도 벌써 보름이 지나갔네...
울 오빠들은 거기서 잘 지내고 있지...?
나도 첨엔 마이 힘들었는데,
약~간 지금은 할만한것 같아...
좀 더 있음 적응이 완전 되겠지...?^^
요즘 일다닌다고 엄마랑 같이 많이 못있는게 맘 쓰이긴 하지만,
놀수도 없는 노릇이고,
틈틈히 챙겨야겠지....
오빠들도 엄마 잘 지켜줘,
사는 동안 더 많이 아프지 않도록 ....
보고 싶은 우리 가족...
다 잘 지내고,
담에 또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