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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엄마, 잘지내?

  • 작성자
    안홍덕
    작성일
    2020년 9월 28일(월) 00:00:00
  • 조회수
    167
너무너무 보고싶다 엄마
내가 아이를 셋이나 낳았어.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는 아들..낳았지뭐야
엄마가 있었으면.. 봤으면
정말 좋아했을텐데..
너무아쉽기만해..
이번명절에는 만월당에도 못가볼것같아, 미안해
코로나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야..
엄마도 하늘나라에서 보구있지?
다 우리가 지구를 아프게해서 그런가봐
엄마 너무보고싶다..
엄마 김치도 깻잎도.. 쳐다도 안보던 씀바귀도 너무 그립고..그리워..
엄마.. 언제..꼭 내 꿈에 나와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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