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저희한테는 미안해 하지 마요
이런자리 만들어주신 언니께 감사하다 했잔아요
우리들만의 놀이터
서로서로 지켜줄거예요
어머니가 걱정이네요
건강도 안좋으신데...
태경이는 잘 있지요?
ㅠㅠ
언니~
........
그냥 불러 봤어요..
머라 위안을 드려야 하는디 손가락이 말을 안듣네요
오늘하루 조금만 덜 슬펐음 좋겠어요
희라야~~오늘하루도 잘 지내보자
슬프다 넘 많이 울면 기운빠지는거 알지?
거기서도 다이어트하냐?
우리 다시 만나서 너 홀쭉하니 늘씬하면 배신이야~~
알지? 잘먹구..오늘 멀 먹을까?
어제 나 한잔했다~
소맥으로..
봤지? 또 깔라된거..ㅎ
이해해주라~~~집에 조신하게 잘 들어갔잔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