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여긴 가족들에게 다 알려줬는데도
나혼자 인것 같다 .
뭔가 아빠랑 둘이 얘기 할수있는 공간같아서 너무 좋네
요세 너무 힘들어 너무 우울하고 그냥 내인생이 망한거같아
인생리셋버튼 이있다면 누르고 싶어 .
나혼자 검은 방에 같여있는거같아서
외롭고 고독해
남들한테 내 마음을 얘기하기에는 다들 버겁고 , 부담일까봐
이제 하늘에 있는 아빠에게 얘기하려해
끝까지 살께 죽지않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병원 전에 갔는데
이젠 돈이없어서 가질 못해
아빠 내가 나약한걸까
아빠를 닮았음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난 왜이렇게 등신같은지 모르겠어
보고싶어 ,. 꿈에나와 위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