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야 엄마둘째딸 아영이 ^^
엄마가 늘 이쁜 우리딸 하는 아영이에요
내 이름도 우리엄마가 직접 지어주어 고마워. 엄마 그래서 더 소중한 내이름이 되었어요
엄마 내가 어릴때 아플때 안아주고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어주어 고마워요
어릴때 자라면서 엄마와의 추억들 그리고 최근의 추억들 모두 잊지않고
엄마를 생각하며 그리워하며 고마워하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요
엄마의 형체는 이제는 없지만 엄마의 피와살뼈 유전자 모두 언니와 나와 동생에게 살아서 숨쉬고 있으니
엄마는 우리에게 늘 살아있는 형체이고 엄마의 영혼은 수호천사가 되어 우리와 함께 보고 즐기고
우리를 늘 지켜 주실거라 믿어요 엄마 혹시나 오해나 착각으로 화가 나신게 있다면 모두 용서해줘요
내가 부족하고 지혜롭지 못해서 내 말이 엄마를 아프게 한것만 같아 매일 반성하며 후회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곁에 있어주시지 모가 그리 급하셨나요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은게 너무나 많아요
엄마의 사랑으로 내가 태어나고 숨쉬고 행복하게 지금 살게 해주셔서 고맙고 고맙고 고맙습니다
제가 그곳에서 엄마에게 더 복이 갈 방법은 내가 선행을 더 하고 건강하게 살고 너무 많이 울진 않고
하은이도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 유지에 노력하고 형제간에 우애를 지키는 일이라 생각해요
엄마 오늘도 너무너무 그립고 그립고 그리워요 꿈에 나타나 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