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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없는 새해를 맞이하였구나

  • 작성자
    정윤용
    작성일
    2021년 1월 1일(금) 00:00:00
  • 조회수
    176
내 아들 그동안 잘 있었지?
너무도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도 보고 싶지만
이젠 그럴 수가 없구나.
한 해가 오고 가고 하는 것은
이제 너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더 가까워진다는 의미도 있겠지.
세상도 세월도 덧없다만
우리 기쁘게 만날 날을 기다리며
남은 시간 밝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너는 하늘에서 이 아비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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