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안녕 난 둘째딸 유진이에요
아빠 벌써 2021년 이에요 난 벌써 25살이네,,
믿겨져 ?! 아빠 하늘나라 가셨을때 21살이였는데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도 모를정도로 바쁘게 살았다 정말
너무 슬퍼가지고 다른일에 몰두 할려고
했던것같아요 미안해요 아빠
아빠 이제는 늘 생각하고 싶어요
아빠 목소리,아빠 채취가 점점 잊혀져서 너무 슬퍼요
항상 기억할게요,,
아빠 천국에서 편하시죠? 그랬으면 좋겠다 이땅에서
너무 너무 고생해서 그곳에 빨리 갔던 거라고 생각할게
아빠 몫까지 열심히 살게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빠들 언니 동생
내가 꼭 성공해서 효도하고 챙길게요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