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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엄마~~

  • 작성자
    신수미
    작성일
    2021년 7월 1일(목) 00:00:00
  • 조회수
    114

엄마,
엊그제 엄마보고 왔어요~~
자식들 많아 항상 꽃이 많이 있었고 한개라도 있었는데,
꽃이 없어 슬퍼서 눈물이 더 났어요.
울 엄마 보러가면
활짝 웃어주시니 와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엄마,
엄마만 불러도
왜이리 서럽고 눈물이 앞을 가릴까요~~~
더 잘 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면
엄마의 딸로 못 해드린거 해 드리고 싶어요~~
만날 수 있을런지......

유로도 직장 좋은곳에서 돈 많이 벌고 있고
저도 직장에 잘 다니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 저 7월에 이사해요
엄마랑 같이 살던 아파트에서 살고 있으니 엄마 생각이 너무나서,
저도 삼보아파트를 떠납니다.

엄마~~~
잘 지내시고 계시면 엄마보러 또 갈께요 활짝 웃어주세요~~~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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