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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눈물나게 푸르른 하늘보며...

  • 작성자
    하명희
    작성일
    2021년 7월 16일(금) 00:00:00
  • 조회수
    111
아빠~~~
잘 지내고 계시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
오늘 하늘은 눈물나게 푸르름이
가득한 맑고 예쁜하늘이야~~~~
더위라고는 1도없을꺼 같아보이는 하늘.....
그곳에 아빠가 계실까???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생각나서 얼굴 보고가요~~
담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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