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시 태어나도 울엄마 딸로 태어나
전보다 더 마니 웃게 해드리고 더 마니 수다 떨거야.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울언니 동생으로 태어나
더 마니 사랑하고 더 마니 이야기할거야.
다음에 다시 태어나도 울재두 누나로 태어나
더 마니 챙겨주고 더 많은 이야기 들어줄거야.
그래서 나중에 엄마 만나 열심히 수다 떨고 엄마 웃게 하기 위해 난 더 열심히 살고
울언니하고 울동생에게 더 많은 사랑 나눠줄거야.
울언니 사랑해♡
엄마!! 셋째가 보낸글인데 이 글읽을 때마다 울어요~~
엄마 그제 수요일에 엄마한테 다녀왔어요. 꽃이 세개나 붙어 있었어요.
울엄마 하늘나라에 계셔도 외롭지 않으시라고~~~
엄마 담주에 저 이사해요. 이사하고 도 엄마 보러 갈게요.
잘 살게요~~
사랑하는 울엄마 하늘나라에서는 더 행복 하세요.
또 올게요.
엄마 뽀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