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시간이 빠르네...우리형모 대학합격했어.다당신이 나지켜준거라 믿어. 나 덜힘들어 하라구...그런데~~~나요즘 넘힘들어 지옥에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기분이야..도저히 내가감당이 안된다..나 날포기하고싶어져 부모님도 애들도 다뒤로하고...나..이젠 편해지고 싶어.몸은 엉망인것같아.내가 느낄만큼...항섭아!자기야!넘넘 보고싶어 당신품에 안겨 실컷 울고싶어 나조금만 도와주면 안돼??많은욕심 안가질께..그냥 조금만 아주조금만 편하게해주라...나그정도 자격은 있잖아..당신 그정도는 해줄수 있잖아..시간이 흐를수록 당신 빈자리가 커져간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