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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 작성자
    김영운
    작성일
    2014년 6월 2일(월) 00:00:00
  • 조회수
    258
엄마 오늘 비가 오네
이제는 언제 손톱 발톱 깍아주고
이제는 언제 엄마 머리 깍아주나
이제는 언제 목욕 시키고
이제는 언제 맛난 음식 사주고
이제는 언제 엄마라 부르나
이제는 엄마 보러 가도
이제는 목소리들을수 없네
이제는 보고 싶어도 볼수없네
이제는 만지고 싶어도 만저지지도 안네
엄마 이제는 편히 쉬세요
엄마 아버지 보고든 막내아들
영운이 잘 살고 잇다고 전해주세요
형제들과도 남은 인생 잘 살께요
늘 엄마 생각하면서~~~보고 싶은 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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