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게
따따하게 하구있지...
오늘 점심 먹으면서 엄마랑
누나 어릴적 얘기를 했어...
어릴적엔 통통하구 울기도 잘울었다고..
동네 어른신들이 잘생긴 남자 아이로 착각 했다며...
누나 앞니 빠진 사진도 보여 주며..ㅋ
나도 누나 때문에 오락실 입문했지...ㅋ
일요일이라 가게두 한가하네..
즐거운 오후 보내구..
12시 놀러와 야식으로
라면 끓여서 술 한잔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