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조금 수글어들었네...혼자 쓸쓸하지?
이렇게 하루하루가 아무일 없었다는듯 지나가는게 쓸쓸하기도 하고
인생참 허무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구나
불러도 대답없는 진영..문득문득 지난 추억들 떠오를때마다
더욱 그립고 보고싶다.
중학교 학창시절.. 연애할때.. 치고박고 싸우던 결혼생활
모든게 나만의 추억으로만 남아있다는 현실에 박탈감도 들고
우울하네..무엇으로 치유가 될 지 모르겠지만 너는 니가있는 그곳에서
아무 근심걱정없이 잘 지내고 있기 바래....
특히 지호,건호 아무탈없이 잘 지낼수 있도록 기도많이 해주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