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잘 계시죠 .,.
울 엄 마,
조래기 장다리에서 누구보다 가장 맹렬히 사시고
실제 부자로 사셨던 어무이.
가난한 동네사람들에게 굶주린 가난한이에게 보리쌀 이며 쌀, 주시기도 하고
돈 아까워,,단 한번도 놀 러가지 않으셧던 어머니,
밤늦게 농사도 지시고,비단장사,풀빵장사, 생선장사,
모심기 날품팔이, 식모살이, 뻥티기장사, 자식들 입에 좋은음식, 따뜻한옷, 집을 위해
오롯히 희생만 하산 어무이,.,안해본 장사 없던 어무이,.,
언잰가 뭔인인지, 그때 다라이 깨져서 돌아오셨던일들,.,
방 용 이네 헛간에 거적달고 살던 그 때.
고생만 하시고 가신 어머니,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