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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12.8

  • 작성자
    이재성
    작성일
    2014년 12월 8일(월) 00:00:00
  • 조회수
    196
이렇게 글쓰는것도 어색하네...
오늘 너와 정말 마지막 이별인거같아 쓸쓸하다 더는 미룰수도 없고
이제는 서류정리 해야될것 같아. 또한번 널 떠나보내는것 같아 미안하다
항상 곁에 있는것 같은데 느낄수 없으니 마음한구석이 허전하네...
그곳은 따뜻하니? 평화로와? 남겨진자들은 추억속에 갇혀지내는데..
조금씩 나아지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걸
방안에 니모습보면 살아있는것 같기도 하고 금방이라도 만날 수 있을것 같기도한데
무엇으로 너의 빈자리 채울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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