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잘지내지~~
어제 무심코 TV채널 돌리다고
EBS에서 마지막 식사라는 다큐 봤는데
가족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내용이야
죽음이라는 두려움 앞에 가족과 웃으며
식사를 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
가족과 삶에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다큐였어~~
따뜻한 말한디에 울고 웃고 언제나 힘이 되주는
동생이 될께..
잘자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