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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우리 아들 우종, 문종에게

  • 작성자
    송경숙
    작성일
    2015년 4월 25일(토) 00:00:00
  • 조회수
    179
오래간만이구나 편지를 쓸랴고 하면 눈물이 앞을 갸려 이제 왔구나 그동안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들 있겠지요.이곳에있는 찬회는 변함없이 직장에 잘다니고 너회딸은 대학교 4학년이 되였이구나.
현주는 올 4원에 구미에다 공방을 차리고 딸은 고등학교 3학년 이되여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다
너회아들은 중학교 2학년이되였어요. 너회들 보고 싶은 마음은 이 어미보다 몆배나 만겠지 그러나
바뻐 자주 못가는것 이해하라 이엄마는 생각 할수록 너회들 보고 싶어 아빠와 엄마는 수시로 운다. 사랑히는 우리 아들들 얼마나 힘들게 떠났겠니 참 너회 세째이모도 이곳을 2월에 떠났어요.
만나 보았니? 늘 그리운 우리 아들들 사랑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늘 기도 하면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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