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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 여보..

  • 작성자
    김희수
    작성일
    2015년 5월 11일(월) 00:00:00
  • 조회수
    238
술..
맨날 생각난다 술..
술을 먹고 있음 그나마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내려가 여보..
술을 깨고 나서 그 공허함과 더해지는 답답함이 너무 싫다..
눈물은 마르지도 않고 그래도 울고 그리워하면서 자기 생각하면
맘이 편해지더라구..
자기 하나 없는것 뿐인데 왜 이렇게 외롭고 쓸쓸하지..
정말 보고싶다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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