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못들어올듯해서 잠깐 또왓어
이러고 낼 오전에 잠깐 또 올지도 모르겠따
지금 이제 일대충 끝내구 정리하려고하구있어
아까는 내가 맛있다고 한 중국집에 짬뽕 먹었어
거기 진짜 맛있어서 너 데려가고 싶었는데 ..
이제 이사가면 청소도 열심히 하고 정리도 잘하고 그렇게 살께
너가 나 정리진짜 못한다고 답답해하고..설거지도 못한다고 구박햇던게 자꾸 생각나
왜 사람들은 뒤늦게 후회할까 그때가 너무 그립다
오늘 날씨가 어제보다 더 더운거같어 에어컨 청소 안해놔서 키지도 못하고 그냥
얼음물 마시면서 버티고 있어
벌써 5월이 며칠 안남았어.. 시간이 가는게 무섭고 그래
오늘두 기분좋게 하루 잘 보냈지?
나는 이제 슬슬 정리하구.. 좀 쉬구 낼 빡씨게 짐싸야지!
그럼 이따가 좋은꿈 꾸고.. 편히 쉬고 있어요 낼 오전에 짬나면 다시 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