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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너무 바보같다

  • 작성자
    박현진
    작성일
    2015년 6월 4일(목) 00:00:00
  • 조회수
    199
여기 사이트가 2틀정도 글쓰기가 안되더라구
그래서 기다리다가 다른글들 보이길래 나도 쓰려고 전에 혹시몰라서 복사해서 저장해논거 올리려는데 게속 오류떠서 뭐지 오늘 전화한번 해봐야지 하고있다가..혹시몰라서 하나써봣더니 되네..
내가 너무 길게써서 오류난거였어 ㅜㅜ 바보같애ㅔ..
이사짐정리는 거의다 끝낫어 이제좀 집같어 이제 책상만 오면 끝나 지금 박스접어서 책상만들어서 쓰고있어 ㅋㅋ 선반 올려놓으니까 꽤 쓸만해 집이좀 넓어지니까 확실히 많이 움직이게 되서 좋다.. 여기와서도 늘 너생각만난다 너랑 나랑 이맘때쯤 항상 술집가도 꼭 밖에서 먹는대 골라서 찾아다니면서 자연바람 맞으며 술한잔 하고..그때술이 정말 달았지 기분도 좋고
장마철에는 어떻게 버틸려나..너랑나랑 비오는거 똑같이 미친듯이 좋아해서 비만오면 둘다 나가려고 난리였잖아..어젠 언니집갓다오는데 석양이 그렇게 이쁘더라 ..너랑나랑 감성이 비슷해서
이런거 보는것도 되게 좋아햇잖아..모든물건 모든풍경들에 너가 연상되서 넘 힘들다..
여기 글쓰는게 안되서 어젠 첨으로 혼자 차에서 너랑 얘기하는거처럼 해봣어
기분좀 나아지려나 했지만 기분만 더 다운되고 더 속상해서 눈물만나고..
나나 오빠나 해라나..여기 주구장창와서 글을쓰는 이유는 혹시라도..천만분의 일이라도 너가 볼수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 허공에 대고 얘기하는것도 같은이유겠지..
날씨가이렇게 뜨거운데 우리 민희는 뭐하고 있으려나..시원한 그늘에서 친구들이랑 즐겁게 담소나누고 있으려나? 언제나 보고싶고 사랑한다 민희야 잘지내고 있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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