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머니가 반찬 해놨다고 해서 반찬 가지고 갈겸
간단히 아버님이랑 막걸리 한잔만 먹고 올라했는데..
큰처형이랑 통화하다 만나서 소주까지 엄청 먹었어..
큰처형 요즘 술은 너무 많이 마시네..걱정이다..
점심시간에 너무 피곤해서 자기한테 안가고 낮잠잘라고 했는데..
점심때 되니까 걍 자기한테 가게 되네...
술을 섞어 먹어서 그런가 머리가 많이 아포..
오늘은 정말 집에 가자마자 씻고 자야겠어..
설겆이도 이틀 안해서 설겆이도 해야 겠네..
맨날 집에가면 씻고 누워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할게 너무 많다 봉봉아..
잠이나 실컷 자고 싶다..
봉봉아~보고싶다..언제 꿈에 나올래..
사랑해~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