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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방명록

병원 갔다왔어..

  • 작성자
    김희수
    작성일
    2015년 6월 15일(월) 00:00:00
  • 조회수
    206
오늘은 손이 아물지를 안아서 침맞고 왔어..
손이 아물 생각을 안하네..나이먹어서 그런가..
그래서 점심때 봉봉이한테 못가고 한의원가서
침맞고 물리치료 받고 왔어..회사에서 어디간다고
자리 비우는것도 눈치보여서 못하겠네..당분간 병원좀
다녀야 겠어..하루걸러 가더라도 서운해 하지 말기~
어젠 봉봉이한테 갔다 와서 영진이 기태랑 만수랑
재수씨랑 밥먹으면서 한잔 했어~동네에서 먹는데
큰처형네 식구들 만났어..애기들 머리 깍으로 왔더라고
애기들 머리 깍는데 형님 처형 형님어머니까지 모두
총출동 하셨네..애기들은 언제나 봐도 기분좋아 이쁘고
귀엽고..다윤이넘이 자꾸 작은이모 언제오냐고 계속
물어보나봐..맘이 많이 아프네 말해주기도 그렇고..
나중에 알게 되면 다윤이도 맘이 많이 아프겠지..
너무 보고싶다 정말..사랑하고 사랑해 봉봉아...
이쁜 모습으로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 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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