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인천시설공단 온라인성묘 인천시설공단 온라인성묘


미세먼지 ㎍/㎥ -

고객 원격지원


본문

(구)방명록

나두왔어

  • 작성자
    박현진
    작성일
    2015년 6월 19일(금) 00:00:00
  • 조회수
    172
며칠만에오네.. 아래 해라도 왓다갔네..
요즘엔 해라랑 카톡도 제대로 못할만큼 서로 정신이없었어..
정말 하루가 어케 지나가는지 모르겠다..이제 잠깐 쉬고있는데
이제 청소하고 그럴려고..
잘있어? 거기는 안덥구?
나 있는곳은 무지더워서.. 낮엔 게속 블라인드 치구 에어컨 풀이야..
그래도 움직이고 하면 더워.. 휴..
6월달이 벌써 반이나 지났어
하루가 정말 짧고 그렇다 민희야
해라처럼 여기 안온다고 ..너한테 글안쓴다고 너 생각 안하는거 절대 아니야..
매일매일 생각나고 그래..
며칠전엔 거래처 팀장님 만나뵙는데 너얘기 또 짧게 했지..
너 성격 진짜 좋았다는..그런말..
우리 민희 어딜가나 인기쟁이엿는데..그치
지금은 잠깐 에어컨 끄구있는데 정말 덥다..
해라도 본지 너무 오래댓고..요즘엔 평일오전이 예전처럼 평화롭지 않고
일에 치여 살아서..시간이 잘 안나네..
일이나 해야지모..
해라는 하루종일 물만마신다네 요즘 몸이 안좋아서..
오빠도 해라도 너희 가족들 모두 건강해야 할텐데 말야..
보고싶다 민희야.. 매일매일 그립고 매일매일 생각나..
내친구 민희.. 사랑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