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차가 고장나서 정비소에 맡김..
어제도 집에 갈때 버스타고 갔오..
요즘 버스 타고 걸어다니는게 아주 좋아..
오늘 봉봉이한테도 못가서 걍 병원에 한번 더 갔다왔어..
손이 조금씩 덜 아파지는거 같애..언넝 아물어서 체육관에
나갈라고 하는데..이렇게 오래간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정말 오래가네..
어젠 집에 가자마자 공원가서 조깅했는데 숨도 별로 안차서
좀 많이 뛰었더니...집에 오는길에 종아리에 경련이 일어나서
집앞계단에 한참 앉아 있다가 들어왔네..스트레칭을 안해서 그런가..
몸이 예전 몸이 아니네 정말..
봉봉이는 머하고 있을려나..계속 잠만 자는건가..아님 어떻게
있는지 너무 궁금하다..그동안 힘들었으니까 편히 쉬고 있다고
믿고싶다.. 울이쁜 봉봉아..사랑하고 사랑해..잘 쉬고 있고
낼은 오빠가 보러갈게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