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내동생 규인이가 하늘나라로 떠난지 한달 되는 날이었네~ 아이고~ 잊게 따로있지~
내동생 미안해~ 어쩐지 좀전에 기대씨랑 우진씨가 사무실에 왔었어~ 난 그냥 너 보러가다
들린줄만 알고~ 소주랑 간단한 안주 준비한것 같더라~ 에구~ 생각은하고 있었는데~
규인아~ 누나가 많이 미안해~ 낼은 누나혼자 조용히 갈께 엄마께는 알리지 않을꺼야
엄마 또 슬퍼하실라~ 어쩐지 오늘따라 계속 네가 보구싶더라 눈물도 자꾸나고~
울 규인이가 누나 나 빨리보러와~ 하구 불렀던거네~ 이구~ 누나 용서해 내동생~~
누나 또 눈물나~ 미치겠다~ 울 규인이 보구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