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이러지..
아까 봉봉이 보는데..정말 미친넘같이 눈물이 나네..
갑자기 예전 모습들이 하나하나 눈앞에 스쳐가는데..
너무 보고싶어서 봉봉이 앞에서 미친넘처럼 울었네..
정말 가만히 안고서 10분 아니 5분만이라도 있을수 있으면
오빠 남은생 모두 포기 해도 좋을겄 같다..
정말 너무 보고싶다..하루하루 롤러코스터 처럼 기복이 너무
심해지네..미안해 정말 .. 봉봉이 마지막 3일동안 아무생각없이
아무말안하고 그냥 편안하게 안아주기만 해도 좋았을걸...
정말 사랑하고 사랑하네 내꺼..봉봉이꺼 잘지켜봐줘요~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