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울봉봉이..
아까 점심시간 지나고 작은형님 회사앞으로
오셨네..다리에 기부스 하고 계셔서 깜짝 놀람..
다행히 수술은 안하고 기부스만 2달 하면 괜찮아 질거래..
내일 오후에 처형하고 어머니,아버지하고 같이 점심
먹기로 했어..오빠가 평일에 운동해서 너무 늦게 집에
가니라 아버지한테도 못들리고 해서 토욜날 식사하자고
했어요..자주 못찾아가도 연락은 자주 드려야 하는데
안해버릇 하다보니까 쉽지가 않네..어머니가 건강하셔야
하는데 살이 많이 빠지셨어 정말..내일 맛난거 사드려야겠어..
봉봉이의 빈자리가 너무 아쉽다 정말..오빠가 잼나게 해드리고
해야하는데..봉봉이가 워낙 애교가 많으니 비교가 안될듯..
울이쁜 여보님 사랑하고 사랑하네..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