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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슴이 매여와~

  • 작성자
    조순옥
    작성일
    2015년 7월 18일(토) 00:00:00
  • 조회수
    203
지난 16일 천안 근로복지공단에 다녀왔다~

규인이 너사건을 산재로처리해 엄마께 연금으로 처리하려구~

마지막으로 네가 엄마께하는 효도구나~ 생각이든다~

얼마가될지 모르나 엄마용돈과 생활비 정돈 나오겠지~ 빠듯하겠지만~

그 무엇도 널 대신할수 없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했다.

정승 좋더냐~? 난 지금 이 이승이 지옥같다~. 아무리 마음을 다잡으려해도

넘 힘들다. 엄만 안정돼 가시는것 같아 그래도 좀 난데~ 난~ 난~ 몰래몰래

널 보며 보구싶은맘 삮히느라 힘들다~ 매일매일 시간이 흐를수록 너의 빈자리가 넘 크다.

아직도 가슴이 매여와~ 넘 보구싶다~ 넘 보구싶다~ 사랑해~ 규인아~ 누나 보러와~

네가 걱정하는 사람들 다 보러 다녀라 그들이 넘 힘들어하지 않게~ 누나도 넘 힘들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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