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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봉봉이 머하고 있노..

  • 작성자
    김희수
    작성일
    2015년 7월 19일(일) 00:00:00
  • 조회수
    197
어제 장모님 장인어른 처형식구들하고 모두 점심 먹었어..
장모님이 송도에 아구찜하는데 가자고 해서 갔는데 아주
잘나오더라고 장인어른도 밖에서는 잘드시고 그런적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는 맛있었다고 말씀하시니까 아주 좋더라고..
너무 많이 나와서 다 먹지도 못하고 남은건 싸가지고 왔어.
봉봉이 있었음 다 먹었을텐데..맛은 있더라..그런 맛난거
먹는것도 정말 봉봉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같이 해야될거
오빠만 혼자 한다는게 너무 싫고 하지 못하는 봉봉이한테
너무 미안하다..여기서 누려야 할거 보다 훨씬 더많이 그곳에서
더 많이 누려야 하는데..안그럴거 같아서 오빠가 미안한 맘이
더 커지는거 같아..
밥먹고 오랜만에 나오셔서 좀 모시고 돌아다닐려고 했는데 큰처형이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밥만 먹고 헤어졋어..담에 오빠가 모시고좀
다녀야겠어.밖에 나오시니까 장모님 장인어른 무지 좋아하시더라고..
오빠가 최대한 많이 노력할게..봉봉이가 신경 안쓰도록 정말..
울봉봉이 여기서보다 더 좋은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사랑해 너무..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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